[22-23 토론토 대학의 ESG] 지속가능성 교육 강화를 위한 다각도의 노력
토론토대학 지속가능성교육위원회와 지속가능성 교수법 실천공동체(CoP) 등이 중심이 되어 다음과 같은 활동을 펼쳤습니다.
지속가능성 교육 원칙 정립
- 환경정의 중시, 학생들의 생태불안 고려, 과정 중심 접근, 학생 주도 학습전략 도입 등 7대 원칙 초안 마련
- 학부생 프로젝트팀이 문헌 검토와 타 대학 사례 조사를 통해 원칙 보완 작업 지원
지속가능성을 위한 변화주도자 양성 워크숍
- 졸업을 앞둔 학부생, 대학원생 대상으로 3월 첫 시범 운영
- 원주민 지혜로부터 배울 점, 관계와 공동체의 중요성, 긍정적 변화를 위한 경력 개발법 등 주제 탐구
Sustainability Pathways 프로그램 확대
- UTM 캠퍼스에서 2024학년도 Sustainability Certificate 프로그램 신설 승인
- 5개 학부에서 제공 중인 Scholar 프로그램 등록생이 전년 대비 31% 증가한 728명으로 집계
- 비전공 학생들의 관심 제고가 주요 과제로 대두
- 과외활동을 통한 역량 인증 프로그램인 Sustainability Citizen에도 254명 등록
지속가능성 교과목 목록 확충
- 학부 교과목의 29.87%인 2,061개 과목이 지속가능성 관련 내용 포함(전년 대비 4%p 증가)
-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키워드 기반 선정 과정의 자동화 연구 착수
- 경험학습 교과목은 지속가능성 과목의 5.6%인 117개로 집계(전년 대비 1.2%p 증가)
- 캠퍼스 리빙랩 및 경험학습 프로젝트 데이터베이스에 411건 등재
캠퍼스 리빙랩 교과목 프로젝트 중개
- 지속가능성 관련 리빙랩 교과목과 학내외 프로젝트를 연계하는 매칭메이킹 지원
- 환경대학 개설 리빙랩 교과 2개 강좌에 전담 지원 제공
- 내부탄소가격제, 리빙랩 확장방안, 교육원칙 문헌조사 등 다양한 주제 다뤄
대학원과 평생교육원 교과목 목록 신규 작성
- 대학원 교과목의 26%인 1,987개 과목이 지속가능성 관련 내용 포함
- 평생교육원 교과목의 54%인 468개 과목이 지속가능성 주제 다룸
- AASHE STARS 평가 대응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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