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암대, 동계 전임교원 역량강화 워크숍서 ‘ESG경영 특강’

연암대학교(총장 육근열)는 최근 2022학년도 동계 전임교원 역량강화 워크숍에서 한국ESG경영원 홍남석 원장을 초빙해 ‘ESG경영’ 특강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연암대학교는 이번 전임교원 동계 워크숍에서는 농축산 특성화 대학인 연암대학교의 ESG경영과 방향성에 대한 외부 전문가의 견해를 들어보기 위해 한국ESG경영원 홍남석 원장을 초빙했으며, ‘ESG가 세상을 바꾼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홍남석 원장은 “우리에게 닥친 환경위기의 사례를 들면서 ESG경영이 더 이상 선택의 영역이 아닌 필수불가결한 시대가 도래했다”면서 “탄소배출권, 재생에너지 등 ESG 경제·금융이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기에 ESG 플랫폼 구축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ESG경영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행해 온 연암대학교가 앞으로 더 많은 고민과 성찰을 통해서 연암대학교만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는데 주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임교원 동계 워크숍에 참석한 육근열 총장은 “ESG경영은 대학의 책무이자 미래이기에 대학경영 차원에서뿐만 아니라 ESG인재를 양성하는데도 역량을 집중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연암대학교는 지난해 12월 한국ESG경영원과 ESG 실천 동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연암대학교는 1974년 개교 이래, 국내 유일의 농축산 특성화 사립 전문대학으로서 명맥을 이어오고 있으며 ESG경영과 관련된 많은 활동을 선도적으로 실행해 왔다. 

<연암대 제공>

Published in ESG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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