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Kinsey & Company의 2023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보고서


1. 개요
– McKinsey의 목적, 사명, 가치관 소개: 세상에 긍정적이고 지속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을 목적으로 함. 고객의 성과를 크게 개선하고 탁월한 인재를 유치, 개발, 유지하는 것이 사명
– ESG에 대한 접근 방식: 고객 서비스, 통찰력 개발, 자체 운영,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성장 가속화
– 주요 목표: 2040년까지 탄소 중립 달성, 다양성과 포용성 증진, 책임 있는 비즈니스 관행 선도
2. 지속가능성
– 2040년까지 탄소 중립 달성 목표: 2023년 절대 탄소 배출량 3% 감소, 탄소 집약도 13% 감소
–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 2023년 기준 전체 전력 소비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 총 28GW 용량의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보유
– 고객사의 탄소 중립 전환 지원: 2023년 761개 고객사와 1,720건의 지속가능성 관련 프로젝트 수행. 약 4,600명의 직원이 지속가능성 관련 프로젝트에 참여
– 기후 행동 촉진: COP28의 임팩트 파트너로 참여하여 12개 대통령 행동 의제 분야에서 야심찬 행동 촉진
3. 포용적 성장
– 다양성과 포용성 증진: 글로벌 인력의 48%가 여성, 미국 인력의 48%가 역사적으로 소외된 인종/민족 그룹 출신
– 인재 개발: 직원 1인당 연간 평균 $3,200 교육 투자, 41시간의 교육 제공
– 지역사회 공헌: $2억600만 사회공헌 활동 수행, 342,500시간 봉사활동 진행
– 경제적 포용 촉진: McKinsey.org를 통해 270개 비영리 단체 지원, 1,900만 명의 수혜자 지원
4. 책임 있는 실천
– 윤리 및 규정 준수 강화: 2018년 이후 위험, 법률, 규정 준수 기능 구축에 약 10억 달러 투자
– 위험 관리 체계 개선: 기후 관련 위험을 포함한 전사적 위험 관리 프로세스 강화
– 고객 및 공급업체와의 협력 강화: 100% 신규 고객에 대해 CITIO 프레임워크 적용, 공급업체 ESG 평가 실시
– 인권 존중 및 보호: UN 글로벌 콤팩트 원칙 준수, 인권 실사 프로세스 강화
5. 보고 접근법
– 보고서 범위: 2023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전 세계 운영 성과 포함
– 이해관계자 참여: 고객, 직원, 공급업체, 지역사회, 시민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지속적인 소통
– 중요성 평가: 13개 ESG 중요 주제 선정 및 우선순위화
– 주요 보고 프레임워크 반영: GRI Standards에 따라 보고서 작성, WEF IBC Stakeholder Capitalism Metrics 및 TCFD 권고사항 반영
이 보고서는 McKinsey가 ESG 분야에서 2023년에 달성한 주요 성과를 상세히 설명하고 있으며,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성장을 위한 회사의 장기적인 전략과 노력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향후 목표와 개선 계획을 제시하여 지속적인 발전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Published in ESG 해외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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