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SG 가이드라인

[가이드라인]

◈ K-ESG 가이드라인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한국기업의 ESG 경영 추진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은 높아지고 있으나, 구체적인 실천에 대한 경험과 정보가 부족한 상황을 고려하여,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2021년 K-ESG 가이드라인을 발간했습니다.

K-ESG 가이드라인은 기업이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ESG 경영 요소와 평가기관에서 가장 많이 다루는 평가항목 제시를 위해, 국내·외 주요 13개 평가기관(MSCI, WEF, DJSI등)의 3천여 개 이상의 지표와 측정항목, 공시기준 등을 분석하여, 공통적이고 핵심적인 61개 사항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주요 평가기관들이 사용하는 공시방법, 사용단위 등 항목별 평가기준 기반의 항목 해설서를 제공하여 사용자의 이해를 높이고, ESG 경영 수준 향상을 위한 방향성 제시에 초점을 두며, 기업 스스로 ESG 경영 목표 수립이 용이하도록 활용가이드를 제시합니다.

본 가이드라인은 기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부문에 정보공시(P) 부문을 추가해 총 4개 범주로 구성됐으며. ESG 이행과 평가의 핵심·공통 항목은 61개로 구성됩니다. 또한, 공통 항목만으로 진단이 어려운 기업들을 위해 산림 탄소 흡수량, 에너지 효율 등 추가 진단항목을 제공합니다.

◈ 공급망 실사 대응을 위한 K-ESG 가이드라인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생산성본부는 2022년 12월 7일 EU 등 주요국의 공급망 실사 법제화 및 글로벌 ESG 이니셔티브를 중심으로 한 공급망 실사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공급망 실사 대응을 위한 K-ESG 가이드라인을 발표하였습니다.

EU는 개별 기업뿐만 아니라 협력사의 ESG 리스크를 실사하여 공시하는 공급망 실사 제도를 도입할 계획*이며, 애플, 인텔 등 전세계 주요 기업**의 자발적 공급망 실사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공급망 실사 대응용 K-ESG 가이드라인은 실제 대기업 및 글로벌 이니셔티브에서 활용하는 진단․실사 지표를 분석하여 우리 중소․중견기업이 공급망 실사에 대응 가능하도록 진단항목을 개발하여 활용가이드를 제시합니다.

* ’22.2월, EU의회는 회원국의 공급망 관련 법안 제/개정을 요구하는 ‘공급망실사지침’ 공개

** (해외) 애플, 인텔, 포드, GM 등 (국내) 삼성전자, LG전자, SK하이닉스, 현대자동차 등

공급망 실사 대응을 위한 K-ESG 가이드라인 주요 진단항목

1. 정보공시(P) : ESG 정보공시 방식, 정보공시 주기,정보공시 검증 등

2. 환경(E) : 환경경영 추진체계, 온실가스 배출량, 제품 내 유해물질 관리 등

3. 사회(S) : 정규직 비율, 인권정책 수립, 근무시간 준수, 안전보건 인허가 취득 등

4. 지배구조(G) : 비윤리 행위 예방 조치, 공익제보자 보호, 정보공개 투명성 등

가이드라인 활용

. K-ESG 가이드라인(’21.12월 발표) : 상장 대기업 활용

. 공급망 K-ESG 가이드라인(’22.12월 발표) : 중소・중견기업 위주의 활용

◈ 업종별 K-ESG 가이드라인

업종별 K-ESG 가이드라인은 반도체, 석유화학, 철강, 자동차 총 4개의 산업을 중점적으로 나타내고 있는 ESG 가이드라인이며, 업종별 공시 동향과 가이드라인 제시 및 활용 방안에 대해 서술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요 이슈를 정리했으며 진단 항목 정의서를 통해 각 항목별 대응 방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개정이력

K-ESG 가이드라인

1. 2003 윤리경영 실태조사

2. 2009 지속가능성경영(Kobex SM)

3. 2013 KoBEX SM 확대 개편

4. 2019년 지속가능경영 기초연구

5. 2020년 K-ESG 가이드라인

6. 2024년 K-ESG 가이드라인

K-ESG 공급망 가이드라인

1. 2022-12

2. 2024-12

업종별 K-ESG 공급망 가이드라인

1. 2023-12

링크https://www.esgfinancehub.or.kr/portal/report/imgDetail/vw/MID5/202201211910100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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