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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원전, 천연가스도 '택소노미'에 포함?
최근 EU의회가 원자력과 천연가스를 녹색분류체계의 친환경 에너지로 규정했습니다.
이는 우크라이나 사태로 러시아의 석유, 가스 등의 에너지 무기화에 대응하고자하는 분위기속에 의회를 통과했습니다. 이에 그린피스 등 환경단체 등의 반발하고 있습니다.
반대 이유는 1)원전 방사능 누출, 방사선 폐기물이 치명적 피해가 예상되고, 2)천연가스도 석유에 비해 다소 적기는 하지만 탄소 배출 한다는 점 3)재생에너지 활성화에 걸림돌로 작용하여 탄소 저감 목표를 이룰수 없다는 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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