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의 지속가능한 교통 인프라 투자 보고서
1. 개요
투자 규모: 70억 유로 이상
지원 대상: 134개 프로젝트
목적: 유럽 그린딜과 지속가능하고 스마트한 모빌리티 전략 지원
재원: 유럽 연결 기금(Connecting Europe Facility, CEF)
2. 주요 투자 분야
2.1 철도
주요 국경 간 연결 프로젝트 지원:
Rail Baltica
리옹-튜린 라인 (프랑스-이탈리아)
Fehmarnbelt 터널 (덴마크-독일)
유럽 철도 교통 관리 시스템(ERTMS) 구축
2.2 해상 운송
20개 이상의 해양 항구 업그레이드 (아일랜드, 스페인, 핀란드 등)
선박용 육상 전기 공급 및 해상 재생에너지 운송 인프라 개발
2.3 내륙 수로
프랑스-벨기에 간 Seine-Scheldt 유역 연결
루마니아-불가리아 간 다뉴브강 연결
오스트리아, 독일, 네덜란드의 내륙 항구 지원
2.4 도로 운송
협력형 지능형 교통 시스템 및 서비스(ITS) 구축
안전한 주차 구역 건설
2.5 항공 교통
단일 유럽 하늘(Single European Sky) 프로젝트 지속 개발
2.6 우크라이나 및 몰도바 지원
EU 연대 노선(Solidarity Lanes) 개발
우크라이나-EU 국가 간 국경 지점 개선
3. 투자 효과
청정 운송 수단의 효율성 및 매력도 향상
TEN-T(범유럽 교통망) 전반의 안전성 강화
우크라이나와 몰도바의 EU 통합 지원
환경 친화적이고 회복력 있는 교통 인프라 네트워크 구축
4. 선정 과정
총 408개 신청서 중 134개 선정
요청된 총 자금: 222억 유로
승인된 자금: 약 71억 유로
5. 향후 계획
EU 회원국의 승인 후 유럽 위원회의 공식 채택 예정
CINEA(유럽 기후, 인프라 및 환경 집행 기관)의 보조금 협약 준비
2024년 9월 24일: 대체 연료 인프라 시설 지원 신청 마감
2024년 9월 말: 2024년 CEF 교통 지원 프로그램 발표 예정
6. 결론
EU의 이번 대규모 투자는 유럽의 교통 네트워크를 더욱 지속가능하고 스마트하며 안전하게 변화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우크라이나와 몰도바에 대한 지원은 이들 국가의 EU 통합을 촉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Published in ESG 해외동향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