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쓰담 달리기’ 캠페인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김정환) 서울지역본부가 ESG 경영 인식 제고를 위해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G밸리) 입주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쓰담 달리기’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쓰담 달리기’는 ‘쓰레기 담고 달리기’의 줄임말이라고 하는데요,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의미하는 ‘플로깅(plogging)’의 우리말식 표현입니다.

캠페인은 G밸리 입주기업 임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5월 27일까지 참가 신청이 가능합니다.

캠페인 참가자는 6월 13일부터 24일까지 G밸리 내에서 쓰레기 줍기 활동을 한 후 참가자의 SNS에 해시테그 ‘#그린G밸리’, ‘#G밸리쓰담달리기’, ‘#쓰담달리기’로 인증하면 됩니다.

참가자에게는 △재활용 가능 피크닉 매트 △타이백 장바구니 △밀짚 텀블러 3종 구성의 친환경 키트가 선착순으로 지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