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팩을 모아 지구를 지키는 서촌 지구봉사단 8기 모집

[ 서촌 지구봉사단 8기 모집 🙋‍♂️ ]

우유팩 1,500개를 모으면 종이를 만들기 위해 희생되는 30살의 나무 한 그루를 살릴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자연 파괴가 만드는 기후 환경의 변화와 그로 일상 생활의 피해가 계속해서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수도권을 덮친 80년 만의 폭우와 유럽 지방의 폭염도 기후변화가 만드는 일상의 위협들 입니다.

서촌 지구봉사단은 재활용 가치가 높은 우유팩이 폐지와 함께 버려지는 현실에 주목하여 시작한 환경봉사활동입니다. 우유팩은 나무를 살리고 나무는 지구를 지킨다는 슬로건으로 1년 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약 15만개의 우유팩을 수거하는 결과를 만들어 냈습니다.

경복궁역 일대의 지구카페에서 깨끗이 씻어 배출하는 우유팩을 모아 자원순환을 만들어가는 서촌 지구봉사단 8기를 모집합니다.
환경문제는 모든 지구 시민에게 복잡하고 어려운 숙제로 다가왔지만 모든 위대한 일은 일상 속의 작은 발걸음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그리고 그 발걸음이 모이면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자원순환의 발걸음을 함께 만들어 갈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

○ 봉사신청 : https://savingearthu.campaignus.me/volunteer
○ 활동기간 : 22년 8월29일 – 10월28일(2개월)
○ 활동장소 : 3호선 경복궁역 일대(서울시 종로구 통인동, 서촌)
○ 진행시간 : 주1회, 오전10시-12시
(월,수,금 중 택1) 총 8회
○ 활동혜택 : 자원봉사시간 16시간, 지구카페 음료 1잔

문의 : 
Tel. 02-334-1045
E-mail : ilovecoal@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