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제로2050기후재단, ‘탄소중립’ 포럼 개최

외교부 소관 비영리법인 넷제로 2050 기후재단(이사장 장대식)이 고려대학교 경제연구소와 4월 26일 오후 5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오키드룸에서 ‘아프리카-한국 B3W 탄소중립’을 주제로 포럼을 공동 개최합니다.

이번 포럼에는 장대식 이사장을 비롯해 정진택 고려대학교 총장, 카를로스 빅토르 주한 가봉 대사와 20개국 주한 아프리카 그리고 아프가니스탄 대사 및 외교관, 노웅래 의원, 윤상현 의원, 강성진 고려대학교 교수, 김상우 한국수력원자력 해외사업처 처장, 손승우 한국지식재산연구원장, 이상우 하나금융투자 부동산 금융본부 부사장, 최재범 현대건설 개발사업부 전무, 홍승관 고려대학교 교수, 이권노 휴림로봇 사장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포럼에서는 한국 기업의 넷제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구현 사례와 아프리카 등 저개발국 협력 방안이 발표되고 한국과 아프리카의 B3W 추진 전략과 협력 방안이 모색됩니다.

B3W란 ‘Build Back Better World(더 나은 세계 재건)’의 약어로 미국 정부가 중국의 일대일로(육·해상 실크로드 건설)에 대항하기 위해 추진하는 글로벌 인프라 금융 프로그램을 말합니다.

Published in 공모/캠페인/세미나

댓글

New Report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