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주민참여형 자원순환사업 ‘땅끝희망이 플리마켓’ 진행

해남군이 ‘땅끝희망이 플리마켓’을 진행합니다.

‘땅끝희망이 플리마켓’은 5월 21일 토요일 해남공원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열리는 데요,

플리마켓에서는 투명페트병 업사이클링 신발과 에코백, 종이팩 업사이클링 화장지, 친환경 천연수세미와 텀블러 등 7개 품목이 선보인다고 합니다.

‘땅끝희망이’ 가입회원으로 그동안 자원순환사업을 통해 포인트를 적립했다면 포인트로 물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1인당 품목별 2개 이내로 교환이 가능하며 7000포인트 이상 적립 회원은 운동화를 제외하고 전체 제품을 세트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해남군은 플리마켓과 함께 매월 셋째주 재활용품 유가보상 현장 교환행사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행사로 추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