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대학교 2022-2023 ESG 리포트

프랑스의 대표적 ESG 대학인 파리 대학교가 2022-2023년 지속가능성 활동 내역 및 결과물이 담긴 보고서를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습니다. 리포트는 (1) 교육과 리서치 (2)2가지 주요 전략 (3)국제화 (4)학생의 성공, 동등한 기회, 연대 (5)인사관리 (6)새로운 캠퍼스 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오늘은 파리 대학교의 ESG 리포트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먼저, 리포트의 주요 내용 요약을 소개하겠습니다.

  • 파리대학교는 ‘다학제성’을 앞세워 연구와 교육 두 분야의 선순환이 일어나도록 설계하여 지속가능한 목표 달성을 전략적으로 접근했습니다. ‘AI, 디지털 기술, 인문학, 사회과학’ 간의 연결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적 전환을 위해 캠퍼스에서 여러 활동들과 프로그램들이 운영되었습니다. 
  • 더불어, 등록금 개혁을 시작했다는 것 역시 지속가능한 캠퍼스 활동의 두드러지는 특징이었는데요. 재정적으로 취약한 학생들에게 혜택을 주는 재분배 효과와 학습의 공평한 제공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캠퍼스 차원의 재정지원의 요건을 완화시켰습니다.
  • 한편, “Dauphine Durable” 프로그램에서 환경과 사회적 전환의 주요 성과들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프랑스 전역의 10개 대학에만 부여되는 ‘지속 가능한 개발 및 사회적 책임(DD&RS)’ 인증을 획득하며 ESG 캠퍼스로 명실상부 거듭났따고 볼 수 있습니다. Dauphine Durable 프로그램은 기후변화와 생물 다양성에 대해 학생들이 심도있게 공부하고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변환을 일으킬 수 있는 실증적 활동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이끄는 교육이 주요 내용입니다. 관련해 기후법학 교수도 채용하였으며, 환경 전환 관리 분야의 주니어 교수 포지션도 신설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2년에 신설된 환경사회위원회(ESC)의 주도로 에너지 사용과 이동수단에서의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캠퍼스 차원에서 큰 노력들을 진행하였습니다.
  • 끝으로, 캠퍼스 건설에 있어서도 친환경 전환을 위한 노력들이 이어졌는데요. 2023년 새로운 강의실 16개를 신설하는 과정에서 환경기준 준수, 장애인 접근성 개선 등의 목표가 달성될 예정입니다.

이 중, 주요 내용에 해당하는 내용 일부를 좀 더 상세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교육과 리서치

  • 파리 대학은 학제간 융합 촉진을 위해 ‘이중 학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자신의 학문의 관점에서 하나의 연구 주제에 집중하고 분석 결과를 공유하여 서로의 연구를 더욱 풍부하게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프랑스에서 유일한 이 복수 학사 학위는 인공지능이 방대한 데이터 수집 및 처리와 함께 비즈니스의 모든 부문을 변화시키고 있다는 사실에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이 새로운 프로그램은 디지털 혁명이 경제, 조직,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비하는 동시에 디지털 혁명의 도전과제를 숙달하고 도구를 사용할 수 있도록 의사결정권자를 교육하기 위함입니다. 경제학, 경영학, 수학, 데이터 과학, 컴퓨터 과학, 사회과학, 영어를 결합한 이 다학제 프로그램은 이미 인기가 높아져 2023년 가을 학기에 첫해보다 50% 이상 많은 2,450명이 지원서를 제출했습니다.
  • 파리 도핀 대학교는 프랑스에서 최초로 모든 학사 과정의 1, 2학년 학생들에게 21세기 환경 문제에 대한 학제 간 필수 과목을 제공하는 고등 교육 기관입니다. 2020년부터 입학 학생들은 기후변화를 주도하는 물리적, 생물학적, 에너지 관련 및 사회적 메커니즘을 이해하는 필수 교육을 듣게 됩니다. 학사 과정 2학년에서는 기후 정의, 기후 전략, 저탄소 기술, NGO, 그린 워싱에 초점을 맞춘 6개 과목으로 교육이 확대됩니다.

(2) 국제화

  • 파리 대학이 소속된 ‘젊은 유럽 연구 대학 네트워크(YERUN)’은 연구에 중점을 둔 유럽의 젊은 대학들이 모인 단체입니다. 2022년에 YERUN은 친환경 전환에 대해 유럽연합과 학생들의 기대를 충족하기 위해 대학이 개발하고 있는 이니셔티브에 관한 리포트를 발표했습니다. 이 리포트에는 고등 교육 부문을 네 가지 주요 목표에 초점을 맞춰 살펴보고 있으며, 그 중 하나로 대학이 환경과 디지털 전환의 이중 전환에서 변화의 주체가 되는 것에 관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2024년 3월에 파리 대학은 유엔의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에 관한 다음 YERUN 네트워크 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 더불어, 사회 영향 및 글로벌 경영 연합(SIGMA)의 창립 회원으로 파리 대학은 코펜하겐 비즈니스 스쿨(덴마크), 게툴리오 바르가스 재단(브라질), 싱가포르 경영 대학교(싱가포르), 장크트갈렌 대학교(스위스), 빈 대학교(오스트리아), 에스콜라(Escolar) 8개 대학과 학생-교사 관계를 촉진하고 공동 연구프로그램을 촉진하는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3) 새로운 캠퍼스

  • 파리 대학은 새로운 업무 방식에 적합한 비공식 학습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캠퍼스 곳곳의 건물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캠퍼스는 전 세계의 학생, 교사, 연구원에게 최고의 환경을 제공할 것입니다. 보다 지속 가능하고 사회적인 캠퍼스 접근성, 안전, 에너지 효율을 최우선으로 고려합니다. 단열, 환기, 지역 난방 연결, 지주목 식재 등은 모두 건물의 환경 발자국을 개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자연 채광, 사교 공간, 식사 공간 등 직장에서의 삶의 질이 주요 고려 사항이 될 것입니다. 

유럽의 주요 대학 가운데 하나인 파리 대학의 ESG 리포트를 살펴보았는데요! 본문 내용이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에서 리포트를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https://dauphine.psl.eu/en/dauphine/news-events/article/universite-paris-dauphine-psl-annual-report-for-2022-2023

Published in ESG 해외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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