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 대학교]캠퍼스 에너지 전략 및 진행 상황

목표: 2050년 또는 그 이전 순배출 제로 달성

  • 컬럼비아 대학교는 2050년 또는 그 이전까지 순배출 제로를 달성하기 위한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위해 교내 솔루션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본 보고서는 이러한 목표 달성을 위한 주요 진행 상황을 요약합니다.

주요 성과

  • Morningside+: 2006년 기준으로 GHG 배출량을 45% 감소.
  • CUIMC: 2012년 기준으로 GHG 배출량을 44% 감소.
  • 전기화 연구: Morningside+와 CUIMC에서 수행한 전기화 연구가 컬럼비아 대학교의 전기화 경로를 안내.

Morningside+ (MS+)

  • 2006년 시작된 GHG 인벤토리는 국제 온실가스 프로토콜에 따라 2017년부터 엄격성과 포괄성이 향상되었습니다. 2022-2023년 동안 Manhattanville 캠퍼스에 새로운 건물이 추가되고, 캠퍼스 전반의 팬데믹 이전 운영으로 복귀하면서 Scope 1 배출량이 증가하였습니다. 이에 대응하여 전기화 계획을 수립하고 단기적으로 탄소 상쇄 구매 전략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Lamont-Doherty 지구 관측소 (LDEO)

  • Gary Comer 건물의 전기화를 통해 캠퍼스의 Scope 1 배출을 45% 감소시킬 계획입니다. 또한, 에너지 효율적인 현대 장비로 캠퍼스 수계 시스템 장비를 교체할 예정입니다.

CUIMC 에너지 감사

  • CUIMC는 에너지 소비를 50% 이상 줄이고, 2030년 계획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캠퍼스 전체 에너지 감사를 완료하였습니다. 이는 전기화, 재생 가능 에너지 소스 식별 및 순배출 제로를 위한 경로를 제시합니다.

교통

  • 전기차(EV) 충전 인프라 확장을 위한 10년 계획을 수립하고 새로운 EV 충전 포트를 추가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는 캠퍼스 내 차량, 통근자 및 출장으로 인한 배출 감소 목표를 지원합니다.

책임 있는 설계 및 건설

  • 첫 번째 비화석 연료 건물을 설계 중이며, 이는 가스와 연료유에 대한 의존을 끊습니다. 또한, 청정 건설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사회와 환경을 지원하는 데 추가 자원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책임 있는 자재 관리

  • 재사용 프로그램을 통해 150,000파운드의 가구를 매립지로부터 구제하였으며, 유기물 수거를 재개하여 맨해튼에서의 프로그램 확장을 준비 중입니다.

결론

  • 컬럼비아 대학교는 지속 가능성 목표를 향한 광범위한 노력을 통해 중요한 진전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대학이 2050년 또는 그 이전에 순배출 제로를 달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출처: 

https://sustainable.columbia.edu/reports 

Published in ESG 해외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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