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기정부 1순위 과제, ‘경제재도약을 통한 일자리 창출’
안녕하세요, ESGKO블로그지기입니다.
지난 3월 9일 20대 대통령선거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
이제 윤석열정부 출범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기업들이 생각하는 차기정부의 1순위 과제는 무엇일까요?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의
‘차기정부 경제·산업정책 관련 기업의견 조사’에 따르면
‘경제재도약을 통한 일자리 창출’이었습니다.
다음으로 사회갈등 조정(17.2%), 정치 개혁(12.1%),
외교·남북관계 안정(5.7%), 문화 융성(1.9%) 등의 순서였습니다.
한편 향후 2∼3년 내에 기업 경영활동에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경영환경 관련 질문에는
코로나 19지속에 따른 국내외 경제불확실성(44.4%)이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ESG 경영확산(16.8%)이 2위를 차지,
ESG 경영이 기업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임이 입증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알아볼까요^^
또한 경제재도약을 통한 일자리창출을 차기정부 중점 추진 정책과제라고 응답한 기업(95개사)을 대상으로 경제재도약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사업에 대해 물어본 결과 미래성장산업 육성 지원(28.3%), 기업투자 촉진을 위한 규제 완화(27.5%), 기존 제조업 경쟁력 강화(20.5%) 등에 대한 의견이 높았습니다. 다음으로는 서비스산업 경쟁력 강화(11.8%), 노사관계 안정화(8.7%), 탄소중립 연착륙(2.4%) 등의 순서로 응답했습니다.
전경련은 “기업들이 중대재해처벌법의 과도한 처벌과 불명확성, 획일적인 최저임금 적용에 따른 애로 등을 우려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한 결과”라고 평가했습니다.
한편 향후 2∼3년 내에 기업 경영활동에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경영환경과 관련한 질문에는 코로나 19지속에 따른 국내외 경제불확실성(44.4%)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다음으로는 ESG 경영확산(16.8%), AI·디지털 등 혁신경쟁(12.5%), 미·중 갈등에 따른 글로벌 공급망 구축 애로(12.5%), 노사관계 등 사회갈등(8.2%), 글로벌 탄소중립 흐름(5.2%) 등의 순서로 응답했습니다.
※자료 출처: 전경련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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