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다양성협약 이행 부속기구 제4차 회의 연설 요약 보고서
개요
- 연사: Inger Andersen (UNEP 사무총장)
- 행사명: 생물다양성협약 이행 부속기구 제4차 회의
- 장소: 케냐 나이로비
SBSTTA-26 회의 성과
- 모니터링 프레임워크와 생물다양성 및 건강에 관한 글로벌 행동계획 등에서 진전
- 금년 말 콜롬비아 칼리에서 열릴 COP16에서 강력한 프레임워크와 계획이 채택되기를 기대
- 쿤밍-몬트리올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GBF) 이행 강조
- COP15에서 합의된 목표와 세부목표는 측정 및 보고, 모니터링이 가능한 수준
- 일부 국가는 이미 개정된 국가생물다양성전략 및 행동계획을 제출했으며, 나머지 국가들도 뒤따를 것으로 예상
- GBF의 국가 수준 이행을 위해 정부, 민간, 시민사회, 원주민, 지방정부 등 사회 전반의 참여 필요
GBF 이행 지원을 위한 UNEP의 역할
- UNDP, GEF 등 주요 파트너와 협력해 당사국 지원에 자부심
- 2030년까지는 시간이 많지 않으므로 신속하고 효과적인 이행 전략 마련이 필요
이행 부속기구 논의 과제
- COP15 결정문 패키지 전반에 대한 검토
- 계획, 보고, 검토를 위한 메커니즘
- 자원 동원 및 재정 메커니즘
역량 배양 및 개발
- COP16에 국가보고서 템플릿, 이행 검토 절차 등을 권고
- 자원 동원 및 GBF 수정 전략에 대한 권고안 마련 매우 중요
- 기술과학 협력 및 자원 동원의 중요성
- 지역/소지역 기구의 이행 지원에 대한 관심 환영
- kunming 생물다양성 기금 출범을 계기로 자원 동원 논의에서도 COP15 수준의 의욕 필요
마무리 메시지
- COP16과 2030년이 다가오는 가운데 여전히 전세계적으로 생물다양성은 감소 추세
- 당사국의 수요를 충족하는 이행 수단 마련에 중점
- 사람과 지구를 위해 생물다양성이 회복 궤도에 오르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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