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크대학의 기후책무 중책을 맡은 토디 스틸맨(Toddi Steelman)_ 기후 및 지속가능성 부총장 임명
듀크대학의 기후책무 중책을 맡은 토디 스틸맨_ Toddi Steelman Appointed to Lead Duke Climate Commitment
부총장급 기후 및 지속가능성 부서(Office of Climate and Sustainability) 신설
토디 스틸먼(Toddi Steelman) 대학 기후책무 총괄 직위(vice president and vice provost for climate and sustainability)인 부총장에 임명
Duke TODAY(2023년 5월 5일자)에 따르면, 빈센트 프라이스 (Vincent Price) 총장은 듀크대학 니콜라스 환경대학의 스탠백 학장인 토디 스틸먼(Toddi Steelman)을 대학의 기후책무(Duke Climate Commitment)를 총괄하는 자리에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직무는 7월 1일부터 시작된다.
토디 스틸먼(Toddi Steelman)은 향후 기후 및 지속가능성 부총장으로, 신규 조직인 “기후 및 지속가능성 부서(Office of Climate and Sustainability)”에서 대학의 기후 및 지속가능성 관련 행정 및 학사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듀크대학 기후책무 범위는 대학의 연구, 교육, 시설, 운영과 외부 및 지역사회 협력 업무를 포함하여, 기후위기에 대한 지속가능하고 공평한 해결책을 찾는 대학의 모든 노력을 포괄한다. 이 새로운 역할을 위해 토디 스틸먼(Toddi Steelman)은 Duke의 기후 관련 과업을 고양하고, 확장하기 위해 Duke의 학생 및 교직원, 외부 파트너와 협력할 예정이다.
“토디 스틸먼(Toddi Steelman)은 듀크대학 기후책무의 개발과 초기 도입 단계에서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했고, 스탠백 학장 재임 중 니콜라스 환경대학의 직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프라이스 총장은 말했다. 또한 “우리 대학은 기후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대학 운영에 듀크의 교육, 연구 및 공공 서비스 사명을 통합하는 임무를 지속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토디 스틸먼(Toddi Steelman)은 학장 5년 재임 기간 학부생의 기후, 지구 및 환경 문해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두 개의 전공을 신설했다. 또한 석사과정의 커리큘럼을 개정하였고, 니콜라스 환경대학의 기후변화 관련 교육 및 연구를 특화하기 위해 신임 교원 채용에 필요한 기금을 확보했다.
“지구의 가장 시급한 도전 과제 중 하나를 해결하기 위한 듀크대학의 담대한 도전과 추가 투자에 크게 감동되었고, 듀크대학의 역사적인 순간에 야심찬 계획의 중책을 맡게 되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2018년 학장으로 임명되기 전에 토디 스틸먼(Toddi Steelman)은 노스캐롤라이나 주립 대학교의 산림 및 환경 자원 학과에서 11년간 교수로 근무한 후. 캐나다 서스캐처원대학 (University of Saskatchewan)의 환경 및 지속 가능성 학부의 첫 번째 종신 학장(permanent executive director)으로 재직했다. 그녀는 듀크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프린스턴 대학에서 MPA 학위를, 웨스트 버지니아 대학에서 학사 학위를 받았다.
Duke TODAY(2023년 5월 5일자) 기사를 번역하여 작성한 글입니다.
Toddi Steelman Appointed to Lead Duke Climate Commitment | Duke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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